공지사항

제목 코트라, 中 장쑤성 농업폐기물처리 기술학교 호응
작성자 tawake88
조회수 527
작성일 2014-12-27
첨부파일

코트라, 中 장쑤성 농업폐기물처리 기술학교 호응

현지 농업폐기물 소각 등으로 대기오염 심각
한국 농업 바이오기술 접목 한중간 협력증진 계기

김영민 기자 skyman@dailyt.kr | 2014-12-17 15:46:07


[데일리환경 김영민 기자] 국내 우수한 녹색기술이 중국 현지에서 또 한번 진가를 발휘했다.

코트라(KOTRA, 사장 오영호)에 따르면 (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회장 유영선)와 함께 15~17일 까지 중국 난징에서 '장쑤성(江蘇省) 농업폐기물처리 기술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학교는 장쑤성 내 농업폐기물 처리와 관련 우리나라의 농업 발전 경험을 공유해 향후 좀더 친환경적인 폐기물처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장쑤성 순환경제협회원, 장쑤성 농촌에너지 환경보호업협회원 및 공무원 들 100여 명이 참가한다.

그 동안 중국내 농작물 재배과정에 배출되는 매년 수억톤의 농업폐기물을 대부분 단순히 소각 처리해왔다.



 141227-001.jpg

▲ 코트라 글로벌CSR사업단 제공 © 데일리환경


이로 인해 소각과정에서 대기나 인근 토양, 수질에 고스란히 오염이 되풀이돼왔다.


중국 환경보호당국은 대기오염 신고나 환경관련 시위는 매년 약 30% 꾸준히 늘어, 중국 정부도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개입을 해야 해결될 만큼 심각한 수준에 달해왔다.

코트라는 이번 농업폐기물처리 기술학교 개교는 유영선 (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장 겸 가톨릭대 교수를 중심으로, 고정오 인하대 교수, 박명종 콘프라테크(주) 대표이사 등이 협업해 '한국과 글로벌 농업폐기물 처리 기술 및 산업동향'에 대해 강연과 장쑤성 농업폐기물 처리 실태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지도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유영선 회장은 "바이오플라스틱, 바이오연료 제조 등 한국 중소 환경기업의 기술을 접목한 CSR 사업으로 중국 농산부산물의 처리방법과 한국의 선진기술 이전 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경 코트라 난징무역관장은 "이번 CSR사업은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향후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참여기관은 KOTRA, (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중국측은 장쑤성 순환경제협회, 장쑤성 농촌에너지 환경보호업협회가 함께 했다.

이날 기술세미나에서 '장쑤성 농업폐기물 처리현황 소개'는 장쑤성 순환경제협회, '글로벌 바이오플라스틱 최근 기술개발, 산업동향 및 표준화 인증동향'은 유영선 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회장가 맡았다.

'농업부산물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 연료 펠렛'에 관련 박명종 콘프라테크(주) 대표이사, '한국의 농수산폐기물 현황 및 처리방안'에 대한 기술적 접근에 대해서 고정오 인하대 교수가 각각 설명했다.

향후 코트라는 이번 단체와 함께 장쑤성 농업폐기물처리와 관련 국내 기술 접목으로 지속가능한 교육과 기술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