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당사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BPA가 환경호르몬 관련 물질로 지정되어 있어 일부 용도로는 사용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 

유럽내 주요국의 Bio Based 인증에 BPA 함유시 인증이 어렵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당사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BPA Free가 필수 항목이란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 시간내에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잔류 BPA 함량 검사시 Non-Detected 되는 상황에서도 인증이 추진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입니다.

BPA 잔류는 투명 PC 특히 음식물 접촉시에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내용 ---------

안녕하세요,
Bio-based 플라스틱 인증과 관련하여 문의드릴 사항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유럽 내 주요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Bio-Based 플라스틱 인증 절차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원료에 BPA가 사용되면 유럽 내에서는 BPA가 유해 물질로 지정되어있어 인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료가 BPA는 맞기는 하나 최종 합성품은 BPA가 아니고, 최종 합성 제품의 잔류 BPA 함량 검사시 Non-Detected 되는 상황에서도 유럽 주요 국가들의 Bio-Based 플라스틱 인증 추진이 어려울지 궁금하여 의견을 구하고자 문의 남깁니다.

회신은 lkj@kpb.co.kr 로 회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