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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내용 --------- <DIV class=h1>바이오플라스틱協, ´바이오매스기반 고분자 컨퍼런스´ 개최 "14개국 300여명 참가, 학술 논의와 업계 동향 한눈에"</DIV>박소희 기자 <A href="mailto:shpark@ebn.co.kr">(shpark@ebn.co.kr)</A> l 2013-09-05 17:27:25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가 주관하는 ´바이오매스기반 고분자 국제컨퍼런스(ICBP 2013)´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학교에서 열린다. 5일 ICBP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한 고분자를 주제로 개최된다. 바이오매스 기반 고분자는 재생가능한 원료인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지구상에 탄소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는 대표적 저탄소 소재이다. PLA 등 일부 바이오매스 기반 고분자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으로, 수명을 다하고 폐기됐을 때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연구 권위자인 임승순 교수와 미생물대사공학분야 석학 이상엽 교수를 비롯해 스웨덴 왕립공대의 앤 크리스틴 앨버트슨 교수, 일본 동경대 타다히사 이와타 교수, 미국 네이쳐웍스(NatureWorks)사 마크 버부르겐 사장, 태국 바이오플라스틱산업협회 피팟 회장 등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14개 국에서 약 300명이 참가 예정으로 기조강연을 포함해 60여편의 초청강연이 열린다. 바이오매스 원료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플라스틱의 제조 및 특성, 복합재, 의료용 등의 각종 기능성 소재로의 활용 등에 대한 세션이 진행된다. 바이오플라스틱협회 관계자는 "학술적인 면에서의 최근 주요 업적은 물론이고 관련 산업계의 동향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일본 이화학연구소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래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양대학교·한국섬유공학회·한국고분자학회·코리아바이오포럼·동경대학·일본 이화학연구소와 미국화학회(ACS)가 공동 지원한다.

<DIV class=h1>바이오플라스틱協, ´바이오매스기반 고분자 컨퍼런스´ 개최 "14개국 300여명 참가, 학술 논의와 업계 동향 한눈에"</DIV>박소희 기자 <A href="mailto:shpark@ebn.co.kr">(shpark@ebn.co.kr)</A> l 2013-09-05 17:27:25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가 주관하는 ´바이오매스기반 고분자 국제컨퍼런스(ICBP 2013)´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학교에서 열린다. 5일 ICBP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한 고분자를 주제로 개최된다. 바이오매스 기반 고분자는 재생가능한 원료인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지구상에 탄소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는 대표적 저탄소 소재이다. PLA 등 일부 바이오매스 기반 고분자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으로, 수명을 다하고 폐기됐을 때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연구 권위자인 임승순 교수와 미생물대사공학분야 석학 이상엽 교수를 비롯해 스웨덴 왕립공대의 앤 크리스틴 앨버트슨 교수, 일본 동경대 타다히사 이와타 교수, 미국 네이쳐웍스(NatureWorks)사 마크 버부르겐 사장, 태국 바이오플라스틱산업협회 피팟 회장 등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14개 국에서 약 300명이 참가 예정으로 기조강연을 포함해 60여편의 초청강연이 열린다. 바이오매스 원료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플라스틱의 제조 및 특성, 복합재, 의료용 등의 각종 기능성 소재로의 활용 등에 대한 세션이 진행된다. 바이오플라스틱협회 관계자는 "학술적인 면에서의 최근 주요 업적은 물론이고 관련 산업계의 동향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일본 이화학연구소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래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양대학교·한국섬유공학회·한국고분자학회·코리아바이오포럼·동경대학·일본 이화학연구소와 미국화학회(ACS)가 공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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