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동향

제목 제주시, 대형마트 재사용 종량제 봉투사용량 증가
작성자 tawake88
조회수 561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시는 대형마트 등에서 사용하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종량제 봉투 판매량은 2009년도 10월말 기준 8만9000매에 비해 올해 10월 현재 13만8000매로 사용량이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량제 봉투는 지난 1일부터 환경부와 하나로클럽,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협약에 따라 재사용 되고 있다.
 
시는 이같이 종량제 봉투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5월부터 ‘쇼핑할 때는 쇼핑봉투로, 가정에서 쓰레기를 버릴 때는 종량제 봉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재사용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을 적극 홍보해 왔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란 유통매장 등에서 1회용 쇼핑봉투 대용으로 우선 구입한 물건을 담아 활용하고 가정에 돌아가서는 기존 종량제 봉투와 마찬가지로 생활쓰레기를 담아 버릴 수 있도록 제작한 봉투이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제주도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관광이나 나들이 할 때에 쇼핑한 물건을 담고 갔다 쓰레기를 담아 버릴 수 있어 장바구니 대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기존 20ℓ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같은 500원에 판매한다.

시는 중ㆍ소형마트에 재사용 종량제 봉투 사용을 확대키 위해 관련업체등에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kjm@newsis.com
| 기사입력 2010-10-21 11:06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