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동향

제목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의 현주소를 말하다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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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의 현주소를 말하다

(주) 바이오소재 융영선 대표이사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는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 문제, 그리고 석유 자원의 고갈에대한 대체 자원의 필요성의 대두 등의 이유로 바이오 관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플라스틱 고분자 제품이 환경에 유해하다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기업이나 정부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을 고심하고, 각 가정에서도 자발적인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활 용품의 포장재가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비닐을 사용하고 있어 실질적인 폐기물의 감소 효과가 크지 않고, 플라스틱 소재의 편의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플라스틱의 사용을 완전히 줄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플라스틱의 편의성을 유지하되 식물체 바이오매스 원료로 제조하여 자연환경에서는 잘 썩고, 이산화탄소를줄이며,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유이다.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친환경 바이오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이 화두인 시점에서 탄소중립(Carbon Neutral)형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한 가공·응용기술로 고분자 플라스틱 수준의 물성유지가 가능하면서 인체에 무해한 신형 바이오 친환경 플라스틱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주목을 받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로 15년 간 바이오 소재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며 친환경 플라스틱 글로벌 추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바이오소재의 유영선 대표이다. 유 대표는 불모지와 다름없는 국내 바이오 소재 산업과 에코 패키징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국내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를 설립하여 국내외 교류 사업 및 바이오 플라스틱 글로벌 추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영선 교수를 만나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일문일답을 나눠보았다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바이오소재는 2001년 바이오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생분해성 원료 펠렛, 생활용품, 포장재 등 제조·판매를 시작하고, 이후 끊임없는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2009년 다양한 식물체바이오매스, TPS(열가소성 전분), 산화 생분해 촉매제, 식품첨가물 적용 등에 성공하면서 국내에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개념을 도입하는 중추적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당사가 개발한 제품은 미니스탑,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스타벅스 등 여러 업체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 판매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무적인 성과에 힘입어 2010년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GMK(쉐보레) 자동차 내장품, 농업용품, 바이오랩, 3D프린터 필라멘트 등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를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품마다 조금씩 사용자 친화적 개념을 도입하고 더불어 정부 연구 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 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너무빠른 생분해에 의한 유통 중 분해 가능성 ▲물성 약화 ▲가격 경쟁력 ▲재활용의 어려움 등을 보완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당사의 기술력은 국내는 물론 해외 인증 및 기술 특허를 획득하고, 최근에는 응용제품군 확대와 기능성 제품을중심으로 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Q. ㈜바이오소재에서 개발 제품이나 기술은 현재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나요?

A. 당사는 고분자 플라스틱 수준의 물성 유지가 가능하고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신형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하여 에너지절약, 국제 환경 규제 대응형 제품 및 녹색 기술정책에 부합하는기술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은 생분해성 바이오 베이스 및 산화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포함하는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으로 현재 KTNG 담배 투명 외포장,E-마트 식품포장, 생활용품, 투명 랩 제품, 비닐 봉투 등에적용되고 있습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일회용품, 식품 패키징 분야를 넘어 물병, 식품용기, 휴대폰, 화장품 용기, 농원예용품, 산업용품, 생활용품, 자동차 내장품에 이르기까지 그 사용 범주가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 바이오 플라스틱(Bio plastics) 분야 원료 펠릿 ■생분해(Bio degradable), 산화생분해(Oxo biodegradable),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Bio based plastics) 원료 및 완제품

2. 기능성 플라스틱(Functional plastics) 분야 원료 펠릿 ■신선도, 항균, 방충 등 기능성을 부여한 원료 및 완제품 제조 기술

3. 완제품 분야 ■농원예용품, 산업용품,1회용품, 에코 패키징, 3D 프린팅 제품 등

 

 

Q. 정부 관련 기관의 연구과제 수행은 어떤 배경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까?

A. 당사는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사업, 중기청 제품공정, 창업성장과제, 연구재단 과제 등 수많은 정부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정부기관 연구 사업의추진 배경을 살펴보면, 국내외적으로 바이오 플라스틱의 실용화, 환경규제의 강화 및 의무사용 확대, 기능성 플라스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분해성, 바이오 제품 이외에도 휘발성 유기화합물 저감, 4대 중금속 저감, 환경호르몬 저감, 탄소 저감 등 인체에 무해한 추가 기능성을 부여한 기술 및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가 추진되고 있고, 원가절감 등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 분야의 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하여 기술적, 산업적으로 미비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국내 기업의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보완과 연구비 지원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당사는 신기술, 신제품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하여 매년 50~100%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유럽, 중국, 미국 등과 수출 및 추가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진출에 청신호가 켜져 있습니다.

 

 

Q.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상당히 노력하고 계신데, 해외 진출 현황은 어떠한가요?

A (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KBMP) 회원사를 중심으로 ㈜바이오소재, ㈜포텍, SunnyTech(호치민 사무소),Nanjing Xiulin Machinery(중국 난징 사무소), USMart group(미국 뉴욕사무소),J&S PACKAGING(미국 샌디에고 및 멕시코 사무소), Express packaging INC 등이 컨소시엄을 추진하고 있어 해외 진출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가족회사인 중국 상해 嵘永生物科技有限公司는 중국 농업국과 협력하여 농업용 멀칭 필름, 농업용 부자재를 개발하여 중국 농업에 적용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Expresspackaging INC는 바이오 랩 이외에 바이오 식품 포장을 미국에 추가 론칭을 추진, 미국 Natural Cure LLC, 2J Group Inc 과는 공동으로 ㈜바이오소재의 바이오 필름, 진공성형 제품 등의 수출 추진 및 메릴랜드 주정부와 협력하여 서포트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선도 기능을 부여한 생분해 바이오랩, 방충 기능을 부여한 농업용 멀칭필름 등 한 가지 기능이 아닌 복합 기능을 가진 제품을 개발하여 해외 기술과 완벽한 차별화를 구축하기 위한 추가 연구개발이 이루어져 금년 상반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진출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Q. 상당히 고무적인 소식인데요.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진출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A 2015년부터 ㈜바이오소재는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당사가 개발한 바이오 소재는 환경부 및 산업부의 녹색기술과 녹색제품 인증을 비롯해 씽크그린,미국 농무성(USDA)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FDA, 유럽 RoHS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함으로써 해외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에는 미국 농무성 인증 및 FDA 기준 통과로 무장된 고투명 바이오 랩의 글로벌 추진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어 조만간 약 300만 달러 이상의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랍 에미리트(UAE), 싱가포르 그린라벨 등 추가 인증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원료펠릿 및 완제품 제조를 통해 미국, 베트남, 중국, 유럽 등의 해외 진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또한 중국 농업국과 추진되고 있는 생분해 멀칭필름은 대만, 독일 제품에 비교하여 물성 및 생분해 효과,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 및 기술 이전이 추진되고 있고, 2016년 절강성에서‘국제창신기술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중국진출에 탄력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7년 매출액은 미국 300만 달러, 유럽 200만 달러, 동남아 300만 달러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판로개척은 대부분 고객사에게 의뢰가 들어오면 제조 판매하는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올해부터는내부 영업 마케팅 인력의 보충과 국내외 영업 조직과의 협력을 통하여 공격적인 판로 개척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Q. 바이오 소재 및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단계가 어느 정도에 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먼저 선진국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바이오 소재의부가가치 상승효과를 인식하고, 민간 또는 기관 주도의 바이오 관련 단체를 구성하여 기술 개발 및 산업화, 제도적 보호, 전문 인력 양성 등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선진국의 바이오 소재는 세계를 주도하며 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에서는 이미 바이오 소재 및 응용 제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바이오산업이 산업적·환경적 측면에서 부가가치가 있으면서 동시에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중요한 분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선진국들이 바이오소재 산업 기술 개발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목표는 친환경적인 측면 이외에도 이산화탄소 감량, 재활용 용이성, 인체무해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Bio Based Plastics), 산화생분해 플라스틱(Oxo Biodegradable Plastics)는 바이오 플라스틱의 장점인 친환경, 인체무해, 생분해 기간조절, 물성, 가공성 등이 뛰어나면서도 가격은 기존 생분해 플라스틱(Biodegradable Plastics)보다 저렴하다는장점 때문에 전 세계 플라스틱 시장의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 동남아에서는 이러한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과 산화생분해 플라스틱의 제품화 및 시장진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실정입니다.

 반면, 국내의 경우에는 정부와 대기업이 주도로 연구개발이 활발히 추진되어 왔지만 정작 소비자가원하는 물성이나 기능, 생분해 기간, 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하지 않아 대부분이 산업화에 실패하고, 현재 국내 바이오 소재 산업은 대부분 선진국에서 원료를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소비자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은 환경관련 기술개발 수요 증대로 이어집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증대와 함께 경제적인 성공, 환경보호 및 사회 후생적 측면을 모두 포괄하는개념인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소형화, 경량화, 편리성,이동성 등의 고기능성 바이오제품, 에코 패키징 제품에 대한 기술혁신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바이오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개념은 단순히 환경보호 차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제성장의 질, 기후변화, 생태 다양성, 종업원 교육훈련, 보건과 안전, 노령화 인구구조 등을 포괄하고 있는데, 개별업체에 대해서는 이에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 투자 증대와 비용증대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 기업의 성과나경제성장의 측정기준이 이러한 지속가능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여, 이들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에대한 투자를 비용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미래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따라서 바이오 플라스틱 및 이를 이용한 에코 패키징 등 바이오 산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련 규제의 합리성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이제 바이오 플라스틱은 빠르면 2-3년 내에 바이오 플라스틱을 주원료로 한 식품용기, 탄소저감형 건자재, 농원예용 자재, 산업용품 등으로 그 적용분야가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향후 생분해성플라스틱, 산화생분해 플라스틱 및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을 필두로 한 화이트 바이오 산업이 시장 잠재력과 성장성이 무한한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어 해외에서는 더욱더 공격적인 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한민국도 이에 맞서 자생력을 갖추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국내에서 바이오 소재 플라스틱 사용이 더욱 확대되어야 할 분야는 어디라고 보십니까? 또 활성화를 위해선 어떤 노력이나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A. 바이오 플라스틱은 기존 고분자를 사용하는 분야에 모두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응용분야가 광범위합니다. 향후 가장 시장이 크고 사용량이 많은 패키징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용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생각됩니다. 하지만 점차 농업분야, 산업용품 분야, 건축·토목분야, 3D 프린팅 분야 등 여러 산업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원천기술 개발 측면 보다는 응용분야 확대를 위한 추가 기술개발, 물성 보완, 생산성 증대, 원가 절감 차원에서의 연구개발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은, 특히 생분해 플라스틱은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물성강화, 생분해 기간의 조절, 기능성 추가 등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 교육기관의 확충, 개발지원, 난분해 플라스틱의 규제법안 등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적극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개인인소비자 입장에서는 환경보호의 수혜자 측면에서 추가되는 사회적 비용 분담에 열려 있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Q. 현재 국내 여러 업체에서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받아들이는 데는 많이 열려 있는 편인가요? 혹시 우려 사항이 있다면 어떤 점입니까?

A. 현재 국내 업체의 경우 친환경 바이오 소재에 대한 관심은 충분히 높아진 상태입니다. 특히 기존에 우려하던 물성 저하, 가격 경쟁력, 유통 중 생분해되는 문제점들이 보완되었기 때문에 일부 업체에서는 활발히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국내의 각종 규제나 규격 기준의 미흡 등이 걸림돌이 되어 친환경 바이오 제품 적용이 지연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은 규제, 기준 미흡, 인증 부재 등으로내수보다는 해외 수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국내에서도 해외에서와 같이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2017년 또한 매우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A. ㈜바이오소재는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군을 (1) “생분해성 플라스틱-Biodegradable plastics”,(2) “산화생분해 플라스틱-Oxo Biodegradable plastics”, (3)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Bio Basedplastics”의 3파트로 분류하여 산업화가 이뤄지도록 꾸준히 연구개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7년 상반기에는 더욱 물성을 개량하고, 가격경쟁력을 보완하여 스트레치 필름으로 불리는 산업용 바이오 랩 시장에도 공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대만이나 미국 등 해외 제품보다 물성은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한 제품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추가로 기존의 신선도, 방충 제품 등 지나치게 고가인 기능성 제품의 제조 원가 절감을 연구하고, 3D 프린팅용 바이오 필라멘트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능성은 물론 인체 무해성을 위해 기본적으로 중금속 저감, BPA,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의 저감 및 한국식약처(KFDA), 미국 FDA, EU RoHS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여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주력 제품은 바이오소재 원료, 투명 바이오랩, 기능성 및 인체무해 제품을 위주로 구성하여 내수 시장 확대 및 연내 수출 500만 달러 이상 달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또한 해외 수출과 해외 기업 기술이전을 동시 추진하여 선진국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해외 바이오 시장에 순수 국내 기술이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진출 확대를 위해 미국에 설립한현지 지사를 통해 미국 현지 공장 추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처 : 플라스틱사이언스 3월호 08-13쪽

첨부파일
170301-플라스틱사이언스-3월-No 357-p08_13 (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