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동향

제목 [일본] 유통업체를 위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쇼핑백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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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업과 정부기관들은 환경 보존 노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쇼핑백, 쓰레기 봉지, 보관 용기의 제조 원료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전환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이런 활동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으며, 환경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방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지바현에 위치한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운영하는 Oriental Land Co.가 사탕수수 에탄올에서 유래한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쇼핑백 이용에 참여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여러 다양한 크기에 미키 마우스 로고가 그려진 이 쇼핑백은 2015년부터 도쿄 디즈니 랜드와 도쿄 디즈니 리조트 및 호텔의 기념품 가게에서 소개되기 시작했다.

Oriental Land의 관계자는 기존의 석유 기반 플라스틱이 소각될 때에 배출되는 유독한 이산화탄소에 대한 대중들의 우려가 커지는 것을 언급하면서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들 쇼핑백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바이오플라스틱은 사탕수수 에탄올, 옥수수 전분, 목재의 셀룰로스와 같은 재생가능 바이오매스 원료에서 얻어진다. 폐기된 후에 이들은 미생물에 의해서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된다. 이들의 탄소는 원래 바이오매스 원료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에 대기 중에 유출되는 추가적인 이산화탄소가 없는 것으로 여겨져서 환경 중립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슈퍼마켓 체인인 Aeon Co.에서도 2013년부터 사탕수수 유래의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쇼핑백을 이용해 왔다. 회사는 환경 보존 노력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스스로 쇼핑백을 가지고 오도록 장려하는 동시에 쇼핑백을 요청한 고객들에게는 바이오플라스틱 쇼핑백을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 쇼핑백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모두 환경 보호 활동을 촉진시키는데 기부된다고 한다.

Aeon은 일부 매장에서 바이오플라스틱 시트로 만들어진 Topvalu Fururi 우산도 판매하고 있다. 이 바이오플라스틱 시트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공급될 수 있으며, 고객들은 Aeon의 웹사이트에 공개된 비디오의 방법에 따라서 스스로 디자인을 바꿀 수도 있다고 한다.

화장품 제조사인 Shiseido Co.에서도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1년에 회사는 Super Mild 샴푸와 컨디셔너의 용기에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플라스틱을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소비자들에게 잘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회사는 다른 형태의 환경 친화적인 재료들을 자신들의 제품이 이용하는 계획도 진행하고 있다.

지방 정부로서 교토시에서도 6월부터 시험적으로 바이오플라스틱 쓰레기 봉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1997 교토 의정서’의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시험이 잘 진행되면 교토시는 주민들이 쓰레기를 내놓을 때 이용하는 봉지를 공식적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원문출처: http://www.japantimes.co.jp/news/2017/05/28/national/eco-friendly-bioplastics-bag-japanese-retailers/#.WS4cH9SLR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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