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동향

제목 [일본] 덴소자동차, 식물 유래 폴리카보네이트와 우레탄 수지를 자사 제품에 채용
작성자 tawake88
조회수 198
일본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덴소(Denso)는 3월 21일 전분 유래의 바이오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PC) 및 피마자유 유래의 우레탄 수지를 동사 제품 일부에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전분 유래의 바이오 PC는 석유 유래의 PC와 비교하여 표면 경도와 광학 특성이 우수하며, 가수분해에도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빛의 굴절이 적어서 수지 자체의 발색성이 높기 때문에 도장 처리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이처럼 의장성이 높고 경도도 우수한 수지이기 때문에 토요타 자동차를 위한 순정 네비게이션 패널에 채용하였다.



더하여 피마자 종자에서 채취한 식물성 기름의 일종인 피마자유는 페인트와 왁스 등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덴소는 피마자유의 분자구조를 연구하여 내열성이 우수한 우레탄 수지를 개발하였으며, 배기가스 센서의 접촉부 보호재로서 채용했다. 배기가스 센서는 높은 내열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센서 제어 유닛에 사용되는 수지도 지금까지는 고가의 실리콘계 수지가 이용되어 왔다. 이번에 개발된 우레탄 수지는 실리콘에 비하여 저렴하고, 세계 최초이며 150도에서도 내열화 및 발생 가스의 대폭 감소를 실현시켜주고 있다.



화석 연료를 원료로 하지 않는 식물 유래 수지는 고갈되지 않는 자원이며, 더하여 열적 재활용(thermal recycle)에서도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총량을 늘리지 않는 재료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덴소는 앞으로도 식물 유래의 수지의 개발과 사용 제품 확대를 모색하고 있으며, 동시에 석유 자원 사용량의 감소와 함께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에 있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지구 온난화 억제에도 노력한다고 한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원문출처: http://response.jp/article/2017/03/21/292378.html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