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동향

제목 [유럽] 2017 바이오플라스틱 상(Bioplastics Award) 최종 후보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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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회를 맞이하는 바이오플라스틱상 시상행사는 바이오플라스틱 관련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로 주목 받는다. 바이오플라스틱 오스카상(Bioplastics Oskar)이라고도 칭해지는 이 상은 매년 제조, 공정, 브랜드기업 및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사용자들의 최근의 성과, 혁신, 성공사례들을 기념하여 유러피언 바이오플라스틱 컨퍼런스(European Bioplastics Conference)에서 수여된다. 최종 후보들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의 학계, 언론, 산업 관련 분야에서 선정된 5명의 심사원이 신중하게 검토해서 선정되었다. 수상 후보가 되는 대상 기업, 제품 또는 서비스는 2016년 또는 2017년에 개발되었거나 시장에 출시되었어야 한다. 올해 후보는 아래와 같다.

 

TU/e 아인트호벤 기술대학(Eindhoven University of Technology; 네덜란드): 완전 바이오유래 보행용 다리

완전히 바이오 유래인 보행용 다리가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TU/e 캠퍼스에 설치되었다. 첫 번째 다리는 도멜(Dommel) 강에 놓여져 있으며 완전히 바이오유래로 만들어졌다. 내부 구조는 PLA 바이오폼이며 외부에 바이오유래 에폭시 수지로 감싸지고 강도의 강화를 위해서 아마(flax) 및 마(hemp) 섬유가 사용되었다. PLA 폼은 구조적 바이오유래 복합소재(composite) 외피를 위한 거푸집으로 사용되었다. 교량은 최종 위치에 한 조각으로 옮겨져야 하기 때문에 무게 또한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 아인트호벤(Eindhoven)시의 건물 검사(5,0 kN / m2)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교량은 2016 년 10 월 네덜란드 디자인 주간(Dutch Design week)에 설치되었다. 프로젝트는 아인트호벤(Eindhoven) 및 델프트공대, 바이오유래 경제 센터(Centre for Biobased Economy)와 지속가능한 복합소재 전문기업 NPSP의 연구 협력의 결과물이다. 하이텍 글래스 센서(High Tech Glass) 기술을 적용해서 교량은 사용되는 동안 모니터링 된다.  

 

바이오브러쉬(Biobrush)- 목재 찌꺼기(scraps)로 만들어진 바이오플라스틱 칫솔  

바이오브러쉬는 목재 찌꺼기를 칫솔로 만든 것이다. 손잡이뿐만 아니라 포장재 까지 지속가능 임업에서 나온 목재 폐기물로 만들어진 셀룰로스를 이용한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칫솔모는 100% 재생가능한 폴리아마이드(polyamide)로 만들어졌다: 주요 성분은 캐스터 오일(castor oil)이며 해가 되는 연화제(emollients)를 사용하지 않으며, 바이오플라스틱에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컬러 마스터배치가 사용되었다.

 

MAIP(이탈리아): I am NATURE; 최초의 바이오-테크노고분자(Bio-Technopolymer)

I am NATURE는 특별한 PHBH 기반 복합소재(compound)로 맞춤형 그레이드로 이용할 수 있고 고온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열가소성 소재의 기계적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스위치 커버 프레임 제품의 경우, ABB는 ABS나 PC/ABS 같은 고성능 고분자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찾아왔다. 공동 개발을 통해, ABB와 Maip는 부품의 요구수준을 만족하는 특별한 I am NATURE 등급을 개발했다. 이 새로운 복합소재는 높은 치수 안정성(dimensional stability), 열 안정성(thermal resistance, 약 130도), 우수한 UV 및 광 저항성, 용이한 염색성, 다양한 성형설비에서의 쉬운 가공성 등의 물성 등을 보인다. 예를 들어, 쉬운 가공성과 특별한 전기특성은 2mm에서 650도의 글로우 와이어 같은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매트 질감에서 조차도 우수한 스크래치 저항성을 가진다. I am NATURE 복합소재는 염색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도색(painting) 단계가 필요 없으며, 부품의 탄소 발자국을 줄여준다.     

 

Adidas와 Amsilk (독일): 퓨쳐크래프트 바이오패브릭(Futurecraft Biofabric) 신발

Adidas 퓨쳐크래프트 바이오패브 신발의 윗 부분은 바이오텍 기업 AMSilk(독일)가 개발한 천연 유래 생분해성 고성능 섬유 100% Biosteel 점유로 만들어졌다. 소재는 기존 합성섬유보다 15% 가벼워야 하고, 이용가능한 천연 소재들 중에서 가장 강한 특성을 가져야 한다는 특별한 성능들을 만족시킨다. AMSilk에 따르면, 섬유는 100% 천연 유래 바이오고분자로 만들어졌으며, 100% 식물성에 생분해성이다. 회사는 유럽 거미의 유전자를 도입하여 실크 단백질을 발현하도록 유전적으로 개량한 대장균을 이용하고 있으며, 4개의 실크 종에서 약 20개의 실크 등급을 만들어 낸다.

 

ICEE 컨테이너(호주): 접을수 있고 재사용 가능한 절연 박스

발포 폴리스티렌이 1952년 상업적으로 생산된 이래로, 산업계는 내구성이 뛰어난 단열 입자를 만들려고 노력해왔다. 부피가 큰 단열 박스는 더 이상 경제적으로 보관 및 운송할 수가 없으므로, ICEE의 특허받은 혁신은 부피를 줄여 재사용 및 재활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ICEE는 BASF의 ecovio 식물 기반 퇴비화가능 바이오폼을 포함해서 다양한 입자 폼으로 리빙 힌지(접힘부위)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입자폼의 우수한 절연성 및 큐션감은 의약, 신선제품 및 해산물 등 기존의 시장뿐만 아니라 식료품 및 접시 받침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ICEE의 폴드 플랫 절연 박스는 98%가 공기이며, 100% 재활용 가능하고, 현재는 퇴비화 가능한 식물 기반 바이오폼으로 이용 가능하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원문출처: http://www.plasticsnewseurope.com/article/20171025/PNE/171029948/finalists-bioplastics-award-2017-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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