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동향

제목 [미국]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에 매진하는 미시간 주립대학 과학자들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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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이 고대 미생물의 도움과 햇빛을 이용하여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새로운 길을 제안했다.

 

동대학 에너지 식물연구소의 Ducat 연구실의 박사후 연구원인 Taylor Weiss가 주도하는 연구팀은 햇빛으로부터 당분을 생산하는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를 유전자 변형시켜서 당분을 주변의 염수 배지에 지속적으로 유출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연구팀은 유출된 당분을 이용하여 천연 바이오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세균과 시아노박테리아가 파트너가 되도록 만들었다.

 

여기서 얻어지는 바이오매스는 약 30%가 바이오플라스틱 성분이었다. 이는 유사한 실험 시스템 보다 4배나 많은 양이며, 생산 속도도 20배나 빨랐다고 한다.

 

이번 방식은 화석 연료에서 플라스틱 생산을 피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의 환경에 대한 영향도 줄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Weiss는 “현재의 합성 플라스틱의 주요 문제는 완전히 생분해되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이들은 매립지나 수서 생태계에 버려진 후에도 수천 년간 지속되게 된다.”라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청녹조류로 흔히 알려져 있는 작은 광합성 일꾼인 시아노박테리아가 유용한 산물을 만들어내도록 유전자 변형시키는 길을 모색해왔다.

 

Weiss는 과학자들이 지속적으로 보다 효율적인 바이오 생산 시스템을 만들어왔지만, 가장 큰 반전은 이들이 사람의 간섭이 없이도 오랜 시간에 걸쳐서 자신들을 향상시켜왔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당분을 만들어내고, 다른 세균이 당분을 계속 먹어 치움으로써 시아노박테리아가 더 많이 생산하도록 부축이고 있다. 이처럼 시스템이 선순환되면서 지속적으로 진화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Weiss는 앞으로 시아노박테리아가 다른 특별한 세균들과 파트너가 되어서 비행기와 자동차의 동력원이 되는 바이오연료, 향료, 식용 연료, 약물 등과 같은 친환경 바이오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생산하는 길을 찾기를 원하고 있다.

 

Weiss는 “최종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은 화학 합성 제품의 대체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자연계에 최선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원문출처:https://www.renewableenergymagazine.com/biofuels/msu-scientists-work-on-biodegradable-plastic-production-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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