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기술/정책동향
| 제목 | [영국] 글로벌 생산 파트너를 찾고 있는 바이오플라스틱 신생기업 |
| 작성자 | tawake88 |
| 조회수 | 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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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바이오플라스틱 신생기업인 Floreon은 특정 시장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제품을 출시하기 위하여 새로운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한다. 영국 Anlaby에 위치한 회사는 지난 8월 21일의 성명서에서 유동(flow) 및 충격 특성이 개선된 자신들의 폴리락트산(polylactic acid: PLA) 조성(formulation)을 보호하는 글로벌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기술의 성능을 보여주고 시장에 출시하는데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회사의 CEO인 Shaun Chatterton은 “우리는 기술 회사이지 제조 업체가 아닌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 우리는 특허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플라스틱 전문가로서 생산자들과 이용자들에게 라이센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회사의 특수 제형 화합물은 표준 바이오플라스틱 PLA에 추가되어서 지속가능 원료 유래의 다양한 수명 주기 선택권을 갖는 재료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 화합물은 영국 셰필드 대학과의 4년간의 지식 이전 협력을 통하여 만들어졌다. 미래의 파트너에 대한 언급에서 Chatterton은 “자신들의 제형에 우리의 추가 기술을 이용하는 혼합 조제자(compounder)와 새로운 제품이나 첨가제 개발을 위하여 우리와 협력하려는 제조자 또는 변환 업자 및 원료 공급자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Floreon의 다른 선택권은 회사의 PLA 필라멘트의 향상된 특성을 이용하여 추가 신제품 라인을 제공하려는 3D 프린터 OEM과 필라멘트 공급자와 협력하는 것이라고 한다. Chatterton은 “우리는 사출 성형, 중공 성형, 압출, 3D 인쇄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시연 제형에서 활용을 위하여 기술을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Floreon의 화합물들은 영국의 하청 생산업자에 의해서 생산되고 있고, 상업화 전략은 사례 연구 접근법에 기초하고 있다. Floreon의 첨가제를 함유하는 PLA는 경쟁 제품보다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원문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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