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바스프- 새로운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 필름 개발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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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해 돼 폐필름 수거에 필요한 비용 절감 바스프(BASF)는 농업용 필름의 원료로 사용되는‘EcovioⓇ F Mulch’를개발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의 종류를 더욱 확장했다. 기존의 폴리에틸렌(PE)으로 제조한 농업용 필름과 달리‘EcovioⓇ F Mulch’로 제조한 필름은 생분해성이라는 것이 특징이다.따라서 농부들은 이제 들에서 필름을 수거해 폐기하거나 재생하는데 인력과 비용을 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농사에 사용한 그대로 내버려 두면 자연이 알아서 처리해준다. 다시말해 폐필름 수거에 소요되는 많은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PE 필름과 같은성능을 더 얇은 두께로 발휘할 수 있어경제성이더욱높아졌다. 또한‘EcovioⓇF Mulch’는 기존의 필름 생산설비를약간만 수정하면 가공할 수 있다. 즉기존의 PE 압출기를 크게 개조하지 않고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직접 필름 생산을 위한 블렌드 바스프는 오래전부터 생분해성 폴리에스테르 수지인‘EcoflexⓇ FMulch’를 판매해 오고 있다. 컴파운드 업체들은 이 재료를 다른 수지와혼합해 각종 농사용 멀칭 필름을 용도에 맞게 생산하고 있다. 바스프의 글로벌 바이오플라스틱 사업부 책임자인 위르겐 케크는“이제‘EcovioⓇ FMulch’를 개발 출시하게 됨에 따라서바스프는 농민들과 필름 제조업체의요구를 더 완전하게 만족하게 할 수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신 재료는 이미 농업용 제품에최적화돼 있는‘EcoflexⓇ’와 젖산(polylactic acid)의 블렌드 재료로서추가 컴파운딩이 불필요하도록 개발됐다. 또한‘EcovioⓇ F Mulch’로 제조한 필름은 10마이크로미터의 극히얇은 두께임에도 경작지에 기계로 설치할 때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지 않는다. 기존의 PE 필름은 이보다 최소한두 배의 두께가 필요했다. 이 신 원료는 전통적인 흑색과 투명한 필름 제조에 적합하지만, 착색 필름도 제조할 수 있다. 또한 경작 시기와 기후 조건에 맞춰 최적의 포뮬레이션으로 공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험 중인 멀칭 필름 바스프는 자사에서 생산하는 수지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스페인과 프랑스의 유수한 농업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비교 시험을 실시했다. 모든 시험에서 작물의 성장과 수확량은 플라스틱 필름의 종류와 관계가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필름을사용해 경작할 때는 필름을 사용하지않을 때와 비교해 수확량이 항상 10%에서 20%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EcovioⓇ F Mulch’필름은 쟁기질한이후 흙 속에서 생분해돼 없어진다는장점이 있다. 출처 : Plastickorea - 201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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