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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맥도날드(McDonald) / 발포포장용기 완전 사용 중단 계획 발표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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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McDonald)

발포포장용기 완전 사용 중단 계획 발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폴리스티렌 소재의 발포포장재 속속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도 발포소재를 계속 사용해오면서, 환경단체 및 주주들의 비판을 받아 온 패스트푸드 대기업 맥도날드사가 2018년 말까지 전세계 맥도날드 체인점에서 폴리스티렌 발포 포장재의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맥도날드사는 발포포장재가 비록 중량을 기준으로 맥도날드 전제 포장재의 약 2%에 불과하지만 보다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회사가 나아가는 데 작지만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음료컵 및 테이크아웃 포장용기에 주로 사용되는 발포 폴리스티렌 발포소재는 리사이클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해양 쓰레기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뿐 아니라 소화되지 않은 미세 입자로 잘게 부수어져 해양 생물들이 먹이로 잘 못 알고 삼켜 죽음에 이르는 일이 허다하다.

발표를 통해 맥도날드사는 현재 비즈니스가 실천해야 할 핵심가치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엄격히 지킬 것이고, 자사 포장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고 천명했다.

맥도날드사는 그 외에도 자사 포장용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섬유기반 포장재의 64%가 공인된 재생원료로 제작되고 있음을 예로 들었다.

맥도날드는 재생 섬유기반 소재 사용 비율을 2020년까지 100%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맥도날드사는 회사의 글로벌 공급사슬 전체에서 ‘산림자원 보호 서약(Commitment on Forests)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서약은 맥도날드사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공급사슬 전반에 걸쳐 적용되며, 특히 소고기, 닭고기, 섬유기반 포장재, 커피, 팜유 등의 주요 품목들을 중점에 두고 새로운 방식의 조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맥도날드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본지 2월호에서 보도한 대로, 주주행동 단체 ‘뿌린대로 거두리라(As You Sow)’는 맥도날드의 폴리스티렌 용기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고, 이 단체가 제출한 같은 내용의 주주제안서는 전체 주주 32%(주가 기준 약 260억 달러 상당)의 지지를 받았다.

맥도날드사는 2012년 미국 내에서 뜨거운 음료용 폴리스티렌 발포용기 사용은 중단했으나, 플라스틱 오염물질의 강이나 바다 유입이 극심한 미국 이외의 해외 지역에서는 여전히 폴리스티렌 사용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 플라스틱코리아 2018.3
http://www.plasticskorea.co.kr/sub.asp?maincode=461&sub_sequence=495&sub_sub_sequence=&exec=view&strBoardID=kui_495&intPage=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7Cs_name%7Cs_subject%7C&strSearchWord=&intSeq=17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