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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분해 플라스틱 2015년까지 15%씩 성장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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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 플라스틱 2015년까지 15%씩 성장

소비자들의 압력과 함께 플라스틱 봉투의 사용금지와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각종 규제조치에 힘입어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수요는 2015년까지 매년 약 15%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최근 HIS 케미컬이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269,000톤이던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수요가 2017년에는 525,000톤으로 증가할 것이며, 생분해성 폴리머는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바이오플라스틱은 바이오-기반이거나 또는 생분해성을 가진 플라스틱 수지를 말하는 것이며 그 중 일부는 바이오-기반이면서 또한 생분해성이다.

생분해성 폴리머 시장 초기단계

 



 


 


 


 


 


 


 


 


 

HIS 케미컬사의 특수화학제품 수석분석가이며 이번 보고서의 책임저자인 미카엘말베다씨는 “생분해성 폴리머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며 그 규모가 작지만, 향후 수년 간 그 예상수요의 증가율과 잠재력은 아주 크다”고 강조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식품 포장재, 접시, 식탁용 나이프 등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먹고 남은 음식물과 분리하는 수고 없이 함께 모아서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폐기물 관리의 편의, 음식물쓰레기의 감소, 매립되는 식품 포장재의 감소 등에 있어서도 큰 장점이 있는 것이다.

점차 엄격해지고 있는 법적 규제와 소비자들의 압력도 판매업체와 제조업체들로 하여금 생분해성 제품과 원료를 사용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생분해성 폴리머는 바이오-의료용품에도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중요해지고 있는 생분해성 폴리머의 용도는 셰일가스 산업으로서, 가스 채굴을 위한 수압파쇄(hydro-fracking) 작업에 사용된다.

2012년 기준으로 생분해성 폴리머의 가장 큰 시장은 유럽으로 세계 총소비량의 55%를 차지했으며, 북미지역이 29%, 아시아 지역이 16%로 그 뒤를 이었다. 유럽에서 생분해성 폴리머의 수요가 높은 것은 쓰레기의 매립 억제와 강력한 법규에의한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포장재 폐기물에 대해서 회수 및 재활용 목표설정의 의무화, 플라스틱 봉지 사용 금지, 매립억제를 위한 수거 및 처리 규정 등 각종 규제조치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분해성 폴리머를 가장 적절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퇴비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퇴비화를 위해서는 수거 시스템과 퇴비화 시설 등을 포함한 기반시설이 필요하다.


유럽에서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고형 쓰레기를 퇴비화 하는 정책을 적용해오고 있으므로 상당한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반면 미국에서는 이런 시설이 아직 별로 없지만,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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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성능 문제 크게 완화




 


 


 


 


 


 


 


 


 


 

HIS의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지역의 생분해성 폴리머 소비량은 최근 수 년 동안 급증하고 있으며, 그 주 원인은 석유계 플라스틱에 대한 생분해성 폴리머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것과 연방정부, 주정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생분해성의 법적인 정의, 플라스틱 봉지의 사용 규제 등이 시행되고 있다. 고체 쓰레기의 처리와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도 퇴비화 시설의 개선 등을 포함하여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생분해성 폴리머의 사용에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은 주로 그 가격과 성능상의 문제이지만 가공기술의 개선, 새로운 용도의 개발, 제품 종류의 증가 등 최근 추세에 의하여 가격과 성능의 문제는 크게 완화되고 있다고 이 보고서에서는 지적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플라스틱 봉지의 사용을 금지하는 국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각국 정부와 산업계에서 생분해성 폴리머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는 덕분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봉지의 사용금지와 지구온난화의 영향도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 지역의 생분해성 폴리머 수요는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생분해성 폴리머의 시장가격은 아직도 기존의 석유계 폴리머보다 높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생산시설이 확장되고 정부에서 법적 규제를 통하여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므로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향후의 수요증가 추세 역시 가격이 얼마나 내려가는가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2012년 기준으로 상용화된 생분해성 폴리머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폴리락틱 아시드(polylactic acid; PLA)와 전분을 원료로 제조되는 폴리머로, 각각 전체 생분해성 폴리머 소비량의 47%와 41%를 차지했다.

 

 

전분 기반 생분해성 폴리머 62%점유

전분의 원료는 세계 각 지역별로 다르지만 주로 옥수수, 감자, 카사바, 사탕무 등이다. 유럽에서는 전분-기반의 생분해성 폴리머가 62%의 시장점유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원인은 유럽의 생산능력이 크다는 사실과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PLA가 24%로 이며 기타 각종 생분해성 폴리머의 수요가 14%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마케츠앤마케트(MarketsandMarkets)의 조사에 의하면. 플라스틱 제조에사용되는 바이오매스와 같은 재생가능한 원료와 전분, 곡물 추출물 등의 원료가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기준으로 바이오-기반의 플라스틱은 전체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의 93%를 차지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포장재와 각종 가정용품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사용됨에 따라 플라스틱 제품 성형업체들은 석유기반의 플라스틱 원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되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중요한 원료인 바이오매스는 기본적으로 유기질이며, 자연 속에서 그 구성 성분으로 분해되어 토양에 흡수된다 그 결과로 막대한 양의 플라스틱이 매립되어 수 십 년 이상의 기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존 플라스틱 제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에서도 포장재가 전체 수요에서 55~6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포장재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을 자세하게 분류하면 경질 포장재, 내용물을 느슨하게 담는 포장재, 콤팩트한 봉투, 기타로 나눌 수 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제조되는 포장재 제품 중에서는 물건을 느슨하게 담는 포장재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점차 지속가능한 제품을 더 선호하고, 제조업체들도 친환경 포장재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서 석유계 플라스틱 원료가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에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제품은 소비자 시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사실 때문에 각종 제품의 제조업체들이 대거 생분해성 플라스틱 포장재로 전환하고 있다.

이처럼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장기적인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사실 때문에 생산능력의 확장과 최종 소비자의 인식제고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재생가능한 재료와 바이오 기반의 재료에 대한 수요 증가, 그리고 소비자들의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선호에 의하여 전세계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숫자로는 전세계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수요가 2010년 664,000톤에서 2016년에는 2,330,000톤으로 증가할 것이며, 이는 2011년부터 2016년 사이에 연평균 22.24%라는 매우 높은 성장률인 것이다.

 


 

원문 바로보기 : http://www.plasticskorea.co.kr/sub.asp?maincode=453&sub_sequence=491&exec=view&strBoardID=kui_498&intSeq=10795
출처 : http://www.plasticskorea.co.kr 플라스틱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