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제목 포장재 제조 산업, 지속가능성 위한 절약형 포장재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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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제조 산업에 있어서 지속가능성 이슈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포장재 업계에서는 생태학적으로 최적화된 가치사슬을 이용하고 있지만, 이것은 단지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업계에서 환경관리와 관련한 경제적인 타당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업계에서는 자원의 이용 효율을 더 높여 나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 대체 재료와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점에 있어서 재료의 소비량과 제품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것은 지속가능성 재료를 사용하거나, 재활용품을 사용하거나, 예를 들어 탄산가스 배출량을 상쇄하는 것처럼 환경에 대한 영향을 보상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종이나 복합재료 카튼 등 지속가능성 포장재에 사용되는 기존의 재료들 이외에도 완전한 생분해성인 바이오플라스틱 재료도 있다. 독일 빌리히에 있는 프쿠어 쿤스트스토프(FKuR Kunststoff GmbH)사도 이러한 종류의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 생산되는 바이오플라스틱은 꽃다발 포장용 투명한 포일, 냉동 채소 포장재, 크림 포장용기 및 과일 포장용 그물주머니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프쿠어사는 생물성 컴퓨터 키보드와 최초의 생분해성 치약 용기를 제조한 바 있다.


이 회사의 뱌르네 회그슈트룀은 “이런 발전은 바이오플라스틱의 다양한 용도뿐 아니라 바이오플라스틱이 그 가공성과 최종 제품 특성에서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플라스틱은 지속가능성 원료에 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든지 탄산가스 배출량 감소와 화석연료 소비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포장재의 제조업체들 역시 탄소 발자국, 즉 원료부터 제품소비에 이르는 전체 가치 사슬에서 배출되는 탄산가스의 양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독일 발드키르히에 있는 아우구스트 팔러(August Faller KG)사는 고객들에게 인쇄 주문에 의해 발생하는 탄산가스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장기계 제조업체들 역시 이와 같은 추세에 동참하고 있다. 피펜브로크 컴퍼니 그룹(Piepenbrock Company Group, PUG) 소속 두 회사 뢰슈 페어파쿵스테크니크(Loesch Verpackungstechnik GmbH)와 하스타마트 페어파쿵스테크니트(Hastamat Verpackungstechnik GmbH)도 탄산가스 중립적인 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기후보호 계획을 통해 기계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산가스를 상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들은 ‘탄소중립포장’ 인증 마크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이 회사들은 회사 소유인 숲에 나무를 심어 회사에서 제작한 기계를 고객이 사용하는 동안 배출하는 탄산가스를 상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는 재료 소비량의 절약을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다. 점차 보다 낮은 강도의 재료, 유연한 포장재, 그리고 알루미늄과 같이 자원 집중적인 재료를 더 적게 재료집중적인 용기 대신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독일 재료효율협회인 데메아(Demea)의 케르슈틴 뢰리히 박사의 자료에 의하면 예를 들어 알루미늄 포장재에 사용된 재료의 양은 80년대 이후 15% 내지 42% 감소했다.


 

플라스틱코리아, 20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