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제목 코카콜라(Coca-Cola)“쓰레기 없는 세상”을 위한지속가능 플랜 가동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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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오는 2030년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자사의 모든 제품의 용기를 수거하여 리사이클링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 병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겠다는 목표 또한 내놓았다. 발표에 따르면, “쓰레기 없는 세계(World Without Waste)”라는 이름의 이 거시적 플랜의 일환으로 코카콜라 본사와 전세계 각지에서 병입을 맡고 있는 파트너사들은 이 야심에 찬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포장용기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즉 병과 캔용기의 설계 및 생산 단계부터 리사이클링 및 재활용 방법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새로운 초점을 맞추어 혁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의 James Quincey 회장겸 대표이사는 100% 리사이클 가능한 포장용기 개발 및 병용기의 플라스틱 비중 축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2009년 최대 30%의 식물기반 소재를 적용해 가공하면서 완전 리사이클링 가능한 플랜트보틀(PlantBottle) 포장을 도입한 바 있다. 리사이클링률을 높이기 위해 코카콜라는 자사의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활용하여 무엇을, 어떻게, 어느 장소를 통해 리사이클링 할 것인가에 관한 교육을 대중들을 상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공동체, 시민단체, 업계, 소비자들과 협력하여 지역별로 리사이클링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진정한 순환경제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추종함으로써 모든 사람에게 리사이클링이 보다 쉽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2년, 멕시코에서 코카콜라의 병입을 맡고 있는 회사들은 멕시코 내 플라스틱 업계 및 타 산업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모여 결성한 리사이클링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비영리조직 ‘에콜로지와 기업의 약속(Ecology and Corporate Commitment, ECOCE)’에 참여하여, 식료품 그레이드 PET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용 시설 2곳의 건립에 필요한 자금을 출연한 바 있다. 이 투자가 결실을 거두어, 2016년 멕시코에 내에서 생산된 PET 플라스틱의 57%를 리사이클링하는 큰 진전이 이루었고(2002년 당시에는 최고 9%에 불과), 멕시코는 PET 리사이클링에 있어 전세계를 주도하는 국가의 위치에 올랐다.

코카콜라의 100% 수거 및 리사이클링 목표는 포장용기 전체의 약 85%에 달하는 병, 캔 그리고 유리, PET, 알루미늄으로 만든 뚜껑에 주로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지만, 타 기업에서 생산한 포장용기 또한 수거 및 리사이클링에서 배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미 존재하는 포장용기 폐기물 문제의 해결을 위해 코카콜라는 해양보호/쓰레기 없는 바다 연맹(The Ocean Conservancy/Trash Free Seas Alliance), 세계자연기금(WWF), 신플라스틱경제 이니셔티브를 주창한 엘렌 맥아더 재단(Ellen MacArthur Foundation) 등의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쓰레기 없는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 또한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맥도날드(McDonald)발포포장용기 완전 사용 중단 계획 발표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폴리스티렌 소재의 발포포장재 속속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도 발포소재를 계속 사용해오면서, 환경단체 및 주주들의 비판을 받아 온 패스트푸드 대기업 맥도날드사가 2018년 말까지 전세계 맥도날드 체인점에서 폴리스티렌 발포 포장재의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맥도날드사는 발포포장재가 비록 중량을 기준으로 맥도날드 전제 포장재의 약 2%에 불과하지만 보다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회사가 나아가는 데 작지만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음료컵 및 테이크아웃 포장용기에 주로 사용되는 발포 폴리스티렌 발포소재는 리사이클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해양 쓰레기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뿐 아니라 소화되지 않은 미세 입자로 잘게 부수어져 해양 생물들이 먹이로 잘 못 알고 삼켜 죽음에 이르는 일이 허다하다. 발표를 통해 맥도날드사는 현재 비즈니스가 실천해야 할 핵심가치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엄격히 지킬 것이고, 자사 포장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고 천명했다.

맥도날드사는 그 외에도 자사 포장용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섬유기반 포장재의 64%가 공인된 재생원료로 제작되고 있음을 예로 들었다. 맥도날드는 재생 섬유기반 소재 사용 비율을 2020년까지 100%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맥도날드사는 회사의 글로벌 공급사슬 전체에서 ‘산림자원 보호 서약(Commitment on Forests)을 실천에옮기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서약은 맥도날드사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공급사슬 전반에 걸쳐 적용되며, 특히 소고기, 닭고기, 섬유기반 포장재, 커피팜유 등의 주요 품목들을 중점에 두고새로운 방식의 조달 계획을 수립하기위해 맥도날드사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지난 본지 2월호에서 보도한 대로주주행동 단체 ‘뿌린대로 거두리라(AYou Sow)’는 맥도날드의 폴리스티렌용기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있고, 이 단체가 제출한 같은 내용의주주제안서는 전체 주주 32%(주가 기준 약 260억 달러 상당)의 지지를 받았다.

맥도날드사는 2012년 미국 내에서뜨거운 음료용 폴리스티렌 발포용기사용은 중단했으나, 플라스틱 오염물질의 강이나 바다 유입이 극심한 미국 이외의 해외 지역에서는 여전히 폴리스티렌 사용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 PLASTICSKOREA(플라스틱코리아) 2018.3
http://www.plasticskorea.co.kr/sub.asp?maincode=461&sub_sequence=495&sub_sub_sequence=&exec=view&strBoardID=kui_495&intPage=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7Cs_name%7Cs_subject%7C&strSearchWord=&intSeq=17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