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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럽] PlastiCircle, 폐기물을 유용한 플라스틱 포장 자원으로
작성자 taw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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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물 회수, 운송, 분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하는 신규 프로젝트 PlastiCircle.

 

현재 유럽 플라스틱 시장은 순환경제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EU28에서는 약 2,58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29.7%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이제, 포장재 및 물류 연구혁신센터(Packaging and Logistics Research and Innovation Center; ITENE)가 이끄는 20개 유럽 파트너들이 유럽 시민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에게도 득이 되고 비용 경쟁력 있으며 보다 재활용을 쉽게 할 수 있게 해주는 플라스틱 포장재 처리 공정을 새롭게 개발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유럽연합의 Horizon 2020 연구혁신 프로그램의 자금을 지원 받는 이 프로젝트는 폐기물을 유용한 제품으로 전환하는데 관계된 여러 단계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쓰레기 분리회수를 위한 스마트 회수용기 개발에서부터 운송 경로 및 분류 기술의 개선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목표는 동일한 가치사슬 내에서 회수를 이루어 내는 것이다.

 

PlastiCircle(순환 경제로의 접근에 있어서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물 체인의 개선)은 9개 국가에서 공정의 각 단계들에서 혁신을 계획 중인 파트너들이 참석하여 스페인 발렌시아(Valencia)에서 6월 20~21일 동안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가졌다. 각 단계들은 유트레흐트(Utrecht; 네덜란드), 발렌시아(Valencia; 스페인), 알바루리아(Alba lulia; 루마니아) 등 도시에서 파일럿이 진행되게 될 것이다.

 

먼저, 각국의 시민들이 회수 용기에 버린 포장재들의 양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회수시스템은 인센티브 시스템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보다 나은 플라스틱 쓰레기 분리 수거를 권장하고 발생되는 쓰레기에서 혼합 쓰레기 양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

 

두 번째 활동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분류공장(sorting plant)까지 운송비용과 연료를 절감함으로써 재활용 플라스틱의 최종 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운송 단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회수용 용기가 완전치 채워졌는지를 알려 주는 센서는 실시간으로 운송 트럭의 경로를 업데이트 하게 될 것이며, 쓰레기를 압착(compactor)하는 설비도 트럭에 설치되어 운송 경로당 취급될 수 있는 쓰레기의 양을 극대화 할 것이다. 운영자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훈련 받게 될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플라스틱은 적합하게 분류되었을 경우에만 재활용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층(multilayer) 및 다중소재(multi-material) 포장재를 포함해서 처리 공장에서 각기 다른 종류의 플라스틱들을 더 잘 분리할 수 있도록 분류 기술(sorting technologies)의 개선도 이루어질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궁극적으로 순환회로를 이룰 수 있도록 (압출, 사출, 압축 성형 등을 기반으로 해서) 이들 소재로부터 자동차 부품, 윈드 터빈용 폼 보드, 건축용 구조물, 쓰레기 봉투, 아스팔트, 펜스, 벤치 등과 같은 제품으로의 가공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또한, PlastiCircle은 사업 계획들을 수립하고, 시민, 연구기관 및 민간 기업들의 인식제고 활동과 교육 등을 통해서 제안된 해결책이 시장에서 수용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활동도 진행할 것이다.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Cesar Aliaga는 “현재, 유럽에서는 매년 2,58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며(일인당 50kg), 이중 29.7% 만이 재활용된다. 39.5%는 소각되고 30.8%는 매립된다. 만약 회수율을 높이고 고품질로 분리된 플라스틱을 상업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용한 제품으로 바꿀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분류 기술들을 실행할 수 있다면 플라스틱 재활용은 개선될 수 있다. 포장재는 유럽에서 발생되는 전체 플라스틱 쓰레기 중 63%이기는 하지만, 유럽 동부와 남부에서의 낮은 재활용률로 이 중 재활용되는 것은 34% 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환경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며, 명백한 쓰레기 발생원이다“라고 말했다.

 

Aliaga의 동료인 Oscar Ruiz는 “전체론적인 접근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유용한 자원으로 바꾸는 것은 2034년까지 포장재 쓰레기의 75%를 재활용한다는 목표와 같은 유럽의 여러 목적들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사회 전반에 득이 될 것이다. 혁신적인 제조 공정들은 전체적으로 보다 나은 폐기물 관리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포함해서 유럽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PlastiCircle는 4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프로젝트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17년 11월 공개예정)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원문출처

http://www.bioplasticsmagazine.com/en/news/meldungen/20172107-new-EU-project-to-improve-plastic-recycling.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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