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친환경 혁신; 토마토 줄기로 만든 포장재로 포장한 토마토

토마토 줄기에서 얻어진 섬유소로 만들어진 골판지 포장재가 처음으로 선보여졌다. Duijvestijn의 토마토가 이 바이오유래 박스에 포장되었다. 포장재를 만든 Greenery의 제품 선임 매니저 Aad van Dijk는 버려지던 식물을 가치 있는 제품으로 바꾼 혁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줄기는 박스를 만드는데 사용되었고, 잎들은 작은 포장을 위해 사용되었다. 바이오플라스틱을 위해 식물 즙에서 원료를 추출하려는 계획도 있다. 박스는 공급 컨소시엄 Biobased Westland에서 개발하였으며, Smurfit-Kappa에서 생산되었다. 이 바이오유래 포장재 개발은 포장재 산업에서 혁명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이 박스는 1.0버전으로, 종국에는 모든 제품으로 확대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이를 우리 고객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Aad는 바이오유래 포장재들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소매점들의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철부터 포장재 첫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포장재의 기술적 물성은 기존 박스 못지 않다. 토마토 섬유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박스는 여러번 재활용될 수 있다. 지속가능성이 높다는 기존 표준 박스 보다도 더 지속가능성이 높다. Greenery는 이 박스로 지속가능성에 높은 가치를 두는 소매점들을 지원할 것이다. 고객들은 이 바이오유래 포장재를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freshplaza

요약 : 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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